할머니 (박인금 바울라), 누나 (남궁혜자 에리사벳), 어머니(김남출 안나) 아버지(남궁형요아킴) 합장묘, 삼촌(남궁갑) 의 묘에 봉분을 없애고 평묘로 바꾸었다. 매년 봄에 새로 잔디 씨를 뿌리고 떼를 입혀왔으나 그늘이 지는 관계로 잔디가 잘 살지 못하는 문제가 있어서 나무를 잘라보기도 했으나 별 효과가 없었다. 그래서 작년에 어머니 아버지묘와 삼촌의묘를 누나의 묘처럼 평묘로 바꾸었고 금년에는 할머니의 묘도 같은 형태로 바꾸었다.
봉분이 없어진것은 아쉬우나 앞으로 잔디를 유지하는 어려움은 없을 것이고 네기의 묘가 모두 같은 모습이어서 보기에 좋아졌다.
2005년 4월
2008년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