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외로 길게 설명해준 해설사 양인용선생의 노고에 감사를 표할겸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서 양선생과 선생의 부인에게 저녁식사를 대접했다.
인근 모텔에서 하루밤을 지내고 3일째되는 날에 다시 소쇄원과 한국가사문학관을 둘러보고 죽녹원 대나무 숲을 찾았다. 일요일 오후의 죽녹원은 너무 복잡해서 대나무 숲의 기운을 느끼기 힘들었다.
다음 목적지인 보성 차밭에 도착한 것은 저녁 6시 경. 삼나무숲을 걸어 차밭의 저녁을 즐길수 있었다.
소쇄원 오곡문 -

소쇄원 제월당 - 송시열이 쓴 현판

담양 가사문학관

담양 죽녹원

보성차밭

보성 골망태 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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