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6일 발해의 웅장한 수도였던 상경에 남아있는 興隆寺와 석등을 찾았다.
성의 남쪽에 있는 이 절은 석불사로 불리던 절터에 청대에 흥륭사를 지었고 지금은 1861년에 중건된 건물 중 남아있는 다섯채이다. 상경성 발굴에서 나온 유물들이 경내에 전시 (방치?) 되어있다.

흥륭사 전경
성의 남쪽에 있는 이 절은 석불사로 불리던 절터에 청대에 흥륭사를 지었고 지금은 1861년에 중건된 건물 중 남아있는 다섯채이다. 상경성 발굴에서 나온 유물들이 경내에 전시 (방치?) 되어있다.
흥륭사 전경
국내의 어느 석등과도 비교가 되지 않을 6m 높이의 석등
8각형의 대석위에 복련, 기둥, 앙련이 있고 그 위에 8개의 창문에 16개의 구멍이 뚫린 8각 정자형의 등실이 있다. 7층으로 된 상륜부도 잘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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