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10일 수요일

고구려의 첫 왕성 오녀산성

桓仁만족자치현에 있는 五女山城은 주몽이 고구려를 건국한 장소로 생각되는 곳이다. 800m 험한 산마루에 자연 조건을 이용하여 만든 성으로 유리왕이 국내성으로 천도하기까지 사용됐던 것으로 생각된다.

멀리 보이는 바위산이 오녀산성이다.


산성입구에 최근에 세워진 고구려 시조비

산성으로 들어가려면 이런 999계단을 올라야한다.


성안에 들어가서 내려다 보이는 혼강과 환인분지.


천지 - 바위를 파서 만든  12 x 5m 에 깊이 2m 의 못으로 성안에 있는 유일한 연중 마르지 않는  물이다. 


해발 804m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지휘대


산성 입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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